강릉 관광브랜드공연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동해 바다를 품은 문화도시 강릉에 국내외 최고의 공연예술이 찾아옵니다.
8일간 강릉아트센터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의 향연,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국경을 넘고 장르를 넘어 음악과 언어, 몸짓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예술은 우리 곁에 스며들어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물들입니다.

마중물이 된 강릉관광브랜드공연을 중심으로 국내 우수공연은 물론,
강릉의 전통과 미래를 담아낸 무대,
최첨단 기술과 결합된 신개념 퍼포먼스,
익살과 재치로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비언어극,
세계 각국의 우수 작품까지......
예술의 물결로 가득 찬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강릉은 극장입니다.

- 기간
- 2025. 09. 06. ~ 09. 13.
- 장소
- 강릉아트센터 및 잔디광장
- 프로그램
- 강릉관광브랜드공연 [해변의 건축가]외 2편
  해외초청공연 [앙드레와 도린]외 8편
  국내초청공연 [정동진]외 5편
  국내공모작 18편
  부대 · 체험 프로그램 다수
  
  강릉관광브랜드공연 [해변의 건축가]외 2편
  해외초청공연 [앙드레와 도린]외 8편
  국내초청공연 [정동진]외 5편
  국내공모작 18편
  부대 · 체험 프로그램 다수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해변의 건축가

2025.9.6.(토) ~ 9.7.(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오페라연극
제작사 - ㈜공연문화예술봄

이 작품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강릉관광브랜드공연이다.
오페라연극 <해변의 건축가>는 이주아 예술감독이 직접 집필과 연출을 맡아,
깊이 있는 예술적 통찰을 담아내었다.
국내에서 저명한 성악가·배우·전통음악 악사·무용가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진행되며,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은 장석진 지휘와 함께 강릉시 교향악단과 합창단 90여 명이 어우러져,
지역의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한층 높이는 진정한 지역 브랜드 공연으로 완성되었다.

리 - 매치

2025.9.6.(토) ~ 9.7(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

뮤지컬
제작사 - (사)아트컴퍼니 해랑

강릉 사천마을의 세시풍습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로 지정된
‘사천하평답교놀이’를 소재로 농악, 힙합, 60년대 통기타 음악 등이 어우러진 창작 뮤지컬

로스팅 드림즈

2025.9.12.(금) ~ 9.13(토)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미디어 퍼포먼스
제작사 - ㈜라이브랩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형식의 공연
강릉의 ‘커피 문화’를 최신의 공연 기술인 XR, 디지털 트윈,
이머시브 프로젝션 매핑, 홀로그램 등과 함께 선보이는 미래 지향적인 미디어 퍼포먼스

앙드레와 도린

2025.9.12.(금) ~ 9.13.(토)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

가면극(무언극)
제작사 - 쿨룬카 테아트로

‘앙드레와 도린’은 언어의 경계를 넘는 가면극으로, 노년의 예술가 부부가 병을 계기로
과거를 회상하고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대사 없이 오직 움직임과 마스크만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사랑의 지속성과
인간의 기억, 회복의 여정을 섬세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
따뜻한 감정과 깊은 울림을 담은 이 공연은 지난 13년간 스페인, 남미,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공연되며 국제적인 찬사를 받아왔다.
LA Weekly는 “이보다 더 다정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평했으며,
Stage and Cinema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마법 같은 밤”이라고 극찬했다.
쿨룬카 테아트로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현대적인 마스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연극이 인간의 가장 깊은 유대를 어떻게 포착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증명한다.